“웬만한 외국인 못지않아, 작년과 많이 다르다” 문동주 특급칭찬한 김경문 감독의 함박웃음 [SD 대구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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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문동주(22)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1이닝 동안 4안타 1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11승(3패)째를 따냈다.
김경문 한화 감독도 7일 대구 삼성과 원정경기에 앞서 문동주를 극찬했다.
김 감독은 문동주와 더불어 전날 데뷔 첫 30세이브 고지를 밟은 마무리투수 김서현(21)을 향해서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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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흔들림을 극복하고 본궤도에 오른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6월까지 ERA가 3.86이었지만, 7월 이후 9경기에선 ERA 2.37(53.1이닝 14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선발진을 지탱하고 있다. 10승, 100탈삼진(127탈삼진)을 돌파하는 등 데뷔 후 한 시즌 최고 성적은 이미 넘어선 지 오래다.
특히 시속 150㎞대 후반의 강속구를 던지면서도 114이닝 동안 볼넷은 31개에 불과하다. 최근 들어선 투구 기복도 크게 줄인 덕분에 상대 타자들이 매우 두려워하는 투수로 거듭났다. 삼성의 한 베테랑 타자는 “문동주의 공은 칠 수가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
김경문 한화 감독도 7일 대구 삼성과 원정경기에 앞서 문동주를 극찬했다. 그는 “지난해(7승7패·ERA 5.17)와 올해의 (문)동주는 많이 다르다”며 “마운드에서 믿음을 주고 있고, 웬만한 외국인투수 못지않게 잘 던진다. 많이 칭찬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동주가) 어깨가 불편했을 때는 투구를 하면서도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었다면, 지금은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그만큼 자신 있게 던지니 공 자체도 타자들에게 더 잘 통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문동주와 더불어 전날 데뷔 첫 30세이브 고지를 밟은 마무리투수 김서현(21)을 향해서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서현은 올 시즌 초반 기존 마무리투수였던 주현상이 흔들리자 배턴을 넘겨받아 한화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내고 있다.
김 감독은 “처음 마무리를 맡아서 30세이브를 하는 게 쉽지 않다”며 “(김)서현이가 어려운 상황도 잘 이겨냈다. 동주와 서현이가 잘해준 어제는 1승보다도, 야구 선배로서 기뻤던 하루였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대구|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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