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포드는 득점하지 못했고→'아스널 듀오'도 별로였어”…투헬 감독, 안도라전 승리에도 냉정한 평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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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2-0 완승에도 선수들을 향해 냉정한 평가를 남겼다.
잉글랜드는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바크에서 열린 안도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4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엘리엇 엔더슨은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투헬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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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2-0 완승에도 선수들을 향해 냉정한 평가를 남겼다.
잉글랜드는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바크에서 열린 안도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4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에게는 깔끔한 승리였다. 전반 25분 나온 상대의 자책골로 앞서간 잉글랜드는 후반 22분 데클란 라이스가 리스 제임스의 환상적인 크로스를 받아 헤더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두 골차 클린 시트 승리를 만들었다.
‘새로운 얼굴’의 활약도 돋보였다.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엘리엇 엔더슨은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투헬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패스 성공률 94%(107/114), 리버커리 15회, 긴패스 성공률 86%(6/7)를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이에 투헬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엔더슨은 아주 좋았다. 조금 긴장했지만 결국 잘 해냈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투헬 감독의 냉정한 평가를 피해가지 못했다. 그는 “에베레치 에제는 10번 역할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노니 마두에케의 패스도 날카롭지 않았다. 또한 마커스 래쉬포드는 좋은 기회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한편 에제와 마두에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다. 래쉬포드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과연 이들이 다시 좋은 활약을 통해 투헬 감독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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