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더위 날리는 스매싱… 2025 하나증권 KTA Tour 과천 토리·아리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 하나증권 KTA Tour 과천 토리·아리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 4일 갑작스런 호우로 경기 일정을 불가피하게 조정했다.
당초 일정은 4일 개회식 및 개나리부1(132팀), 5일 국화부(132팀), 6일 개나리부2(132팀), 7일 전국신인부(132팀)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의 공식 승인을 받은 전국 규모 대회로 과천시·대한테니스협회·중부일보가 공동 주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하나증권 KTA Tour 과천 토리·아리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 4일 갑작스런 호우로 경기 일정을 불가피하게 조정했다. 당초 일정은 4일 개회식 및 개나리부1(132팀), 5일 국화부(132팀), 6일 개나리부2(132팀), 7일 전국신인부(132팀)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폭우로 4일 경기는 오는 10일로 미뤄졌고, 개나리부 승자를 가릴 4강 이상 경기는 13일 오전 10시에 재개된다.
5일 국화부 경기에서는 정희윤(KRC QT비상사테) 임혜복(무소속) 팀이 우승을, 이상미(테크니화이버팀) 김지숙(테평)이 준우승을, 박이선(UDT) 채정원(UDT, ACE) 팀과 김은지(먼데이) 양남경(유카나)팀이 입상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는 국화부·전국신인부는 우승에 150만 원, 준우승에는 70만 원, 공동 3위에 40만 원을, 개나리부는 우승 150만 원 및 50만 원 상당의 상품, 준우승 100만 원, 공동 3위에는 60만 원의 상금을 상패와 함께 전달한다. 각 부 70개 팀 미만 참가 시에는 시상금을 조정한다.
정현·하재홍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