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은지원, ♥9살 연하와 각방 찬성 “내가 험하게 자다 보니”(살림남)

김명미 2025. 9. 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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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앞둔 은지원이 각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은지원은 "성격상 뭐 하나를 바꾸면 맞춰서 다 바꿔야 된다"며 "내 위주로 될 수 있으니 내 취향은 포기하기로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은지원은 각방과 관련된 백지영의 물음에 "찬성"이라며 "나도 불편하지만 내가 험하게 자다 보니 아내가 불편할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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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재혼을 앞둔 은지원이 각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은지원이 예비 신부와의 새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은지원은 신혼집에 대해 "제가 지금 사는 집에서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간살이 바꾼 것 없냐"는 물음에는 "없다. 필요한 게 있으면 해야 된다"며 "전적으로 제 의견은 안 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은지원은 "성격상 뭐 하나를 바꾸면 맞춰서 다 바꿔야 된다"며 "내 위주로 될 수 있으니 내 취향은 포기하기로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은지원은 각방과 관련된 백지영의 물음에 "찬성"이라며 "나도 불편하지만 내가 험하게 자다 보니 아내가 불편할 수 있다"고 답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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