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결승골→챔스 명단 제외’ 키에사에게 베식타스 접근…"리버풀은 임대 이적 허용할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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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베식타스가 페데리코 키에사에게 접촉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의 임대 이적은 허용할 생각이 없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식타스가 지난 48시간동안 키에사에게 접촉했다. 현재 리버풀은 그의 임대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2024년 여름 리버풀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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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튀르키예의 베식타스가 페데리코 키에사에게 접촉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의 임대 이적은 허용할 생각이 없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식타스가 지난 48시간동안 키에사에게 접촉했다. 현재 리버풀은 그의 임대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키에사는 1997년생 이탈리아 국적의 윙어다. 피오렌티나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1군 무대 데뷔 후 5시즌 33골 18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유벤투스로 팀을 옮겨 4시즌 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또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뛰며 유로 2020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기도 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2024년 여름 리버풀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하지만 저조한 활약을 보였고 부상까지 겹치며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물론 1,200만 유로(약 179억 원)의 저렴한 이적료로 이적했지만 리버풀 입장에서는 '영입 대실패'였고 이번 여름 매각이 유력했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과의 이적설이 계속됐다.

하지만 지난달 16일 펼쳐졌던 본머스와의 PL 개막전에서 후반 37분 극적인 결승골을 득점하며 반전을 만들어냈다. 경기 직후 아르네 슬롯 감독은 "우리가 그를 필요로 했을 때 그는 해냈다. 이러한 활약은 항상 구단에서의 미래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면서 칭찬하기도 했다.
이렇게 좋았던 기세는 오래 가지 못했다. 리버풀이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명단에서 그를 제외했기 때문. 키에사는 최소 반 년동안 UCL 무대를 밟을 수 없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식타스가 키에사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리버풀 구단은 이를 허용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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