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해변서 서핑하던 남성 상어 공격받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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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상어에 물려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AP·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의 롱리프 해변에서 57세 남성이 상어로 추정되는 생물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AFP가 인용한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791년 이후 호주 전역에서 1280건 이상의 상어 공격 사례가 보고됐고, 이 가운데 250여건이 사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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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상승에 접촉 빈도 늘어
![▲ 지난 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바닷가에서 서핑하던 남성이 상어에 물려 숨진 이후 ‘상어 출현’, ‘해변 폐쇄’ 표지판이 설치된 모습.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kado/20250907134047948oklb.jpg)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상어에 물려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AP·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의 롱리프 해변에서 57세 남성이 상어로 추정되는 생물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호주 당국 소속 생물학자들은 희생자의 서핑보드를 분석한 결과 길이 약 3.4~3.6m로 추정되는 백상아리가 이번 공격을 가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해변은 전면 폐쇄됐다. 현지 구조단체 ‘뉴사우스웨일스주 서핑 구조대’는 상어의 활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헬기와 무인기(드론)를 띄웠으며, 제트스키를 이용한 구조원들도 바다를 순찰하며 상어 출현을 감시했다.
호주에서 상어 공격으로 인한 사망 사고는 올해 들어 이번이 4번째다.
AFP가 인용한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791년 이후 호주 전역에서 1280건 이상의 상어 공격 사례가 보고됐고, 이 가운데 250여건이 사망으로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상어와 인간의 접촉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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