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전처 유튜버 윰댕 상주로…부검해 사인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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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47·본명 나동현) 장례식 상주로 전처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이름을 올렸다.
대도서관 빈소는 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윰댕은 대도서관 친동생과 함께 상주가 됐다.
대도서관은 전날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최근까지 구독자 14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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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유튜버 대도서관(47·본명 나동현) 장례식 상주로 전처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이름을 올렸다.
대도서관 빈소는 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윰댕은 대도서관 친동생과 함께 상주가 됐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고, 2023년 이혼했다.
대도서관은 전날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이날 오전 8시40분께 대도서관 집에서 그가 사망한 걸 확인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범죄 혐의점도 없다고 했다. 유족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최근까지 구독자 14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했다.
2002년 세이클럽 뮤직자키로 데뷔했고, 2010년부터 다음 TV팟과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는 유튜브에 자리를 잡았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8시이고,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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