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잠실 옆 '4억 차익 아파트' 다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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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3가구가 이달 재청약을 받는다.
부정행위가 적발된 가구에 대해 최초 분양가로 청약이 다시 이뤄지는 것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오는 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22일 특별공급, 23일 일반공급 청약자를 모집한다.
청약에 나온 가구는 모두 전용 49㎡로 1가구는 다자녀 특별공급, 2가구는 일반공급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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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에 따른 재공급 개시
최초 분양가 7억8000만원에 청약…시세차익 4억 예상
임차인 거주중인 가구는 필요한 현금 약 3억

7일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오는 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22일 특별공급, 23일 일반공급 청약자를 모집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청약에 나온 가구는 모두 전용 49㎡로 1가구는 다자녀 특별공급, 2가구는 일반공급 물량이다. 공급가는 가구별로 △7억8374만원 △7억9073만원 △7억8746만원이다.
이번 공급가는 최초 입주자 모집을 공고했던 지난 2023년과 같은 수준이다. 당시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낮은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된 바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보류지 8가구가 매각됐다. 당시 최저 입찰가격은 49A·B㎡는 8억4000만원, 74C㎡는 12억5000만원 등으로 최초 분양가 보다 1억원 가량 높았다.
최근 시세를 감안하면 이번 공급금액 대비 예상되는 시세차익은 4억원 이상이다. 지난 7월 전용 49㎡는 12억4000만원에 손바뀜됐다.
특히 이 중 두 가구에는 현재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잔금 부담이 더 적다. 임차인 보증금은 각각 4억9000만원과 5억원이다. 임차인이 있는 가구는 잔금 납부 시 임차인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지난해 9월 입주를 시작한 최고 18층 높이 14개동, 1265가구 규모 단지다. 최초 입주자 모집에서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52.5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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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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