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태화강마두희축제 29만3000여 명 방문

방종근 기자 2025. 9. 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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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지난 6월 13∼15일 성남동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개최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에 29만3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축제 성공 요인으로 중구는 원도심에서 태화강으로 축제 공간을 확장한 점, 치맥페스티벌·수상 물당기기 등 태화강을 활용한 수상 프로그램을 확충해 흥미도를 높인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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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에서 태화강으로 축제 공간 확장, 피맥 패스티벌 등 흥미도 높여
전국 거리음악대회, 마두랑 시민 퍼레이드 등 수준 높은 공연 긍정 평가

울산 중구는 지난 6월 13∼15일 성남동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개최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에 29만3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 중구 마두희축제 한 장면. 국제신문DB


축제 성공 요인으로 중구는 원도심에서 태화강으로 축제 공간을 확장한 점, 치맥페스티벌·수상 물당기기 등 태화강을 활용한 수상 프로그램을 확충해 흥미도를 높인 점 등을 꼽았다. 또 울산큰애기가요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축제 파급효과를 높이고, 원도심 전용 화폐 ‘마두전’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과 상점가를 연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성과로 평가됐다.

이와함께 전국 거리음악대회, 전국 태화강마두희 춤 경연대회, 마두랑 시민 퍼레이드 등을 통해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우천에 대비한 실내 프로그램 확충과 유연한 운영체계 마련, 야간 행사 확충 등은 과제로 제시됐다고 중구는 덧붙였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태화강이라는 천혜의 자연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지역 대표 여름 축제로서의 가치를 확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더욱 즐겁고 알찬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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