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없고 오직 감사뿐”…'3옵션 전락→뮌헨 임대 이적' 잭슨, 첼시 생활 대한 고마움 드러냈다

김재연 기자 2025. 9. 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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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니콜라스 잭슨이 현재 본인의 상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잭슨의 잠재력에 첼시가 관심을 보였고 3,700만 유로(약 6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했다.

이에 대해 잭슨은 지난 2일 뮌헨과의 인터뷰에서 "이 위대한 클럽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뮌헨은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다. 뮌헨과 함께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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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니콜라스 잭슨이 현재 본인의 상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6일(이하 한국시간) 잭슨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인생이) 가끔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나는 내 커리어에서 도전이 필요했다. 후회는 없고 오직 감사뿐이다”라면서 첼시 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나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존중한다. 그는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마레스카 감독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답하며 마레스카 감독에 대한 존경심도 나타냈다.


잭슨은 2001년생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다.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성장한 그는 2022-23시즌 주전으로 도약했고 38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러한 잭슨의 잠재력에 첼시가 관심을 보였고 3,700만 유로(약 6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했다.


첼시에서의 활약 자체는 준수했다. 지난 두 시즌동안 81경기 3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시간을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고질적인 결정력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팬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지난 두 시즌동안 잭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5경기에서 기록한 빅 찬스 미스는 무려 43회다. 여기에 지난 시즌 리그 36라운드 뉴캐슬전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예선 플라멩구전에서 과격한 행위로 연달아 퇴장을 당하며 팀에 어려움을 안겼다.


여기에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루를 영입하면서 주전 자리를 위협받았다. 이들이 클럽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잭슨은 사실상 '3옵션'으로 전락했다.


이후 반전을 거듭한 이적 사가 끝에 완전 이적 옵션에 포함된 임대 형태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에 대해 잭슨은 지난 2일 뮌헨과의 인터뷰에서 “이 위대한 클럽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뮌헨은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다. 뮌헨과 함께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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