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LPG협회-르노코리아, 국내 최초 LPG 직분사 기반 하이브리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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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LPG협회와 르노코리아가 손잡고 국내 최초 LPG 직분사(LPDi) 엔진 기반 풀 하이브리드 차량 양산에 나선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LPG 하이브리드 차량은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모델로, 연비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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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성능은 올리고 온실가스는 줄여
프로토타입 차량, “충분한 경쟁력 입증”
![이득원(왼쪽부터) 대한LPG협회 전무, 변정웅 SK가스 사업지원실장, 전진만 E1 대외협력실장, 이호중 대한LPG협회 회장, 강신길 르노코리아 아키텍쳐&플렛폼개발 디렉터,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 상희정 르노코리아 경영전략본부장, 주현석 르노코리아 파워트레인개발 담당,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 [대한LPG협회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d/20250907122650444zeyn.png)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대한LPG협회와 르노코리아가 손잡고 국내 최초 LPG 직분사(LPDi) 엔진 기반 풀 하이브리드 차량 양산에 나선다.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가솔린 하이브리드차에 맞설 새로운 시장 공략 모델을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대한LPG협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르노코리아 서울사무소에서 르노코리아와 ‘LPDi 하이브리드 자동차 양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과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PG 직분사(LPDi, LPG Direct Injection) 엔진을 기반으로 한 풀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이 골자다. LPG 연료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해 연비 향상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가솔린 하이브리드차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줄이는 것이 핵심 과제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체결한 ‘차세대 친환경 LPG 차량 공동개발 업무협약’에 따라 프로토타입 시험차량 3대를 제작해 배기 및 연비, 엔진 내구 성능에 대한 검증을 진행해 왔다.
최근 완료된 프로토타입 차량 시험 결과, LPDi 하이브리드차는 충분한 시장 경쟁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동급 가솔린 하이브리드차 대비 유의미한 수준으로 줄었으며, 북미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SULEV30(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을 만족했다.
엔진 내구 및 충돌 시험에서도 안전성이 확인됐다. 출력과 토크가 기존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동등한 수준으로 확보된 상태에서 연비가 대폭 향상돼 탁월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르노코리아는 대한LPG협회와 긴밀한 양산 개발 협업을 통해 수년 내 LPG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양산이 이뤄지면 국내 최초 LPG 직분사 풀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전망이다.
대한LPG협회는 1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향후 상용화 단계에서 기술 완성도와 사업 추진 동력을 높인다. 국내 승용 부문에서는 지난 2022년 기아 스포티지 이후 한동안 LPG 신차 출시가 없었던 만큼, 업계는 이번 모델이 LPG 수송용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2014년 국내 최초로 LPG 도넛탱크를 탑재한 SM5 LPG 모델을 출시했다. 이어 2019년에는 LPG차 사용 규제 폐지에 맞춰 QM6 LPG 모델을 내놓으며 LPG차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LPG 하이브리드 차량은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모델로, 연비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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