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9회말 2사에 노히터 무산..‘합계 1300억’ 불펜이 1아웃 못잡은 다저스는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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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가 노히터급 호투를 펼쳤다.
다저스는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를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야마모토는 이날 9회 2사까지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노히터 피칭을 펼쳤다.
8회까지 104구를 던진 야마모토는 노히터를 완성하기 위해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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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야마모토가 노히터급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다저스는 패했다.
LA 다저스는 9월 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다저스는 3-4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9회말 4점을 허용하며 패했고 5연패 늪에 빠졌다.
다저스는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를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야마모토는 이날 9회 2사까지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노히터 피칭을 펼쳤다.
3회말 볼넷 2개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8회까지 7차례나 삼자범퇴를 달성하는 완벽투를 선보인 야마모토다. 다저스는 3회초 오타니 쇼헤이의 땅볼 타점, 5회초 무키 베츠의 적시타, 7회초 베츠의 1타점 3루타로 3-0으로 리드했다.
8회까지 104구를 던진 야마모토는 노히터를 완성하기 위해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알렉스 잭슨을 삼구삼진, 후속타자 코비 마요를 공 1개로 뜬공처리해 대기록을 달성하는 듯했다. 하지만 2사 후 잭슨 할리데이에게 4구만에 홈런을 얻어맞으며 기록이 무산됐다.
야마모토가 실점하자 다저스는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투입했다. 하지만 트레이넨은 첫 타자 예레미아 잭슨에게 2루타를 얻어맞았고 후속타자 거너 헨더슨에게 사구를 내줬다. 폭투를 범해 2사 2,3루에 몰린 트레이넨은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에 몰렸고 콜튼 카우저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계속된 2사 만루 위기에서 태너 스캇을 투입했다. 하지만 스캇은 엠마누엘 리베라에게 3구만에 끝내기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야마모토가 맹투를 펼쳤지만 4년 7,200만 달러 계약의 스캇과 2년 2,200만 달러의 트레이넨 등 거액을 받는 불펜들이 형편없는 모습으로 방화를 저지른 다저스는 5연패 늪에 빠졌다.(사진=야마모토 요시노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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