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11만 원 인상”…포스코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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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가 2025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포스코와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5일 본사에서 임단협을 진행한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을 11만 원 인상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포스코 노사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 교섭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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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가 2025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포스코와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5일 본사에서 임단협을 진행한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을 11만 원 인상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철강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 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 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 원 등을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생산성 인센티브(PI) 제도를 신설하고, 작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작업중지권 사용도 확대된다.
노조는 내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잠정안 추인에 나선다. 조합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임단협은 타결된다.
포스코 노사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 교섭을 진행해왔다. 임금성 요구안에 대해 다소 이견이 있었지만 예상외로 빠르게 의견 일치를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1968년 창사 이래 파업이 일어난 적이 없는 무분규 사업장이다. 지난 2023년과 2024년 임단협이 결렬돼 파업 직전에 이르기도 했으나, 추가 교섭을 통해 최종 파업은 피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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