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디스’ 저스디스, 입장 밝혔다···“안 좋게 생각해, 음악으로 얘기했다”[스경X이슈]

래퍼 저스디스(본명 허승)가 가수 이찬혁을 디스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코미디언 대니초의 유튜브 채널 ‘Danny Cho 대니초’에는 ‘어느 때에도 힙합은 멋지다는 래퍼 [털보는낮술중] EP.12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저스디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저스디스는 최근 불거졌던 ‘이찬혁 디스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코미디언 손동훈이 “이찬혁 디스를 왜 한거냐”고 묻자 저스디스는 “제가 (가사로) 얘기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안 좋게 생각한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지난달 26일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2’ 측은 래퍼 공개 모집을 알리며 저스디스의 오프닝 랩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저스디스는 ‘힙합이 망했어? 그럼 꺼져’, ‘사랑으로 시작한 누군가한테 이건 종교’, ‘The Weeknd 하위호환 우라까이 파쿠리’, ‘Joke‘s on you 난 웃음꽃 펴, 무라카미’라고 이찬혁을 디스하는 듯한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손동훈이 “댓글에 ‘이찬혁은 군대 다녀왔다’, ‘4년이나 지났는데 왜 또 하냐’, ‘어차피 한국 힙합도 외국 힙합 우라까이 아니냐’는 내용이 많다”고 하자 저스디스는 “댓글들을 다 봤다”고 하면서도 “이 모든 것에 대답하지 않겠다. 나는 음악에서 다 얘기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이어갔다.
지난 2022년 이찬혁은 ‘쇼미더머니 10’ 경연 무대에 피처링으로 출연, 머드 더 스튜던트와 ‘불협화음’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당시 이찬혁은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라는 가사를 통해 돈 자랑과 허세,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힙합신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당시 스윙스, 박재범 등 많은 래퍼들은 반감을 표출하기도 했으나 저스디스가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에 대한 디스를 이어가는 점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나 이찬혁이 자신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그의 음악성에 대한 비판을 하는 점에 대해 ‘쇼미 12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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