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팬들 곁 떠난지 11년…

김진석 기자 2025. 9. 7. 1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권리세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흘렀다.

故 권리세는 2014년 9월 3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사고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4일 만인 9월 7일 사망했다. 향년 23세. 이 사고로 고은비는 당일 세상을 떠났고 다른 멤버 역시 큰 부상을 입었다.

故 권리세는 2011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해 '예뻐 예뻐' '키스 키스'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레이디스 코드는 사고 이후인 2016년 3인조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2020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해체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