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K-난방’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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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K-난방의 두번째 북방 비즈니스로 카자흐스탄 진출을 추진한다.
난방공사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의 노후 복합화력 발전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K-난방(현대화 사업) 진출을 돕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난방공사는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전 국가를 상대로 K-난방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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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K-난방의 두번째 북방 비즈니스로 카자흐스탄 진출을 추진한다.
난방공사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의 노후 복합화력 발전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K-난방(현대화 사업) 진출을 돕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정용기 사장 등 방문단은 구 소련 시기인 1950년대에 지어진 ALES사에서 가동 중인 발전소의 시설을 확인했다.
그 결과, 이 발전소는 지역 열공급의 약 72%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로 인한 열손실율이 약 40%에 달하는 걸로 파악됐다.
이에 정 사장은 우즈베키스탄에 추진 중인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모델이 카자흐스탄에도 적용 가능한지 검토하고 운영경험과 기술정보의 교환을 제안했다.

정 사장은 "카자흐스탄의 노후 지역난방 설비의 현대화는 국민 생활 안정과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카자흐스탄이 추진하는 정책과 K-난방의 방향성이 일치하는 만큼,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난방이 고려인 최초의 정착지이자,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카자흐스탄 진출에 첫걸음을 뗐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난방공사는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전 국가를 상대로 K-난방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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