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홍콩 ITF 퓨처스 복식 정상… 개인 통산 2번째 복식 우승

이상완 기자 2025. 9. 7.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완 기자┃이덕희(27·세종시청·745위)가 홍콩에서 복식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덕희는 6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 대회(총상금 1만 5천달러) 복식 결승에서 오찬영(27·당진시청·931위)과 조를 이뤄 츠푸 왕(19·홍콩·1979위), 히엔 팜(25·호주·1996위) 조를 2-0(7-5, 6-1)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3월 태국 논타부리 퓨처스(총상금 1만 5천달러) 복식 우승에 이은 두 번째 복식 우승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덕희-오찬영, 초등학교 이후 복식 우승 합작
이덕희, 올 시즌 복식 두 번째 정상
6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 대회(총상금 1만 5천달러) 복식 결승에서 이덕희-오찬영 조 우승 기념 촬영. /사진=S&B 컴퍼니

[STN뉴스] 이상완 기자┃이덕희(27·세종시청·745위)가 홍콩에서 복식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덕희는 6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 대회(총상금 1만 5천달러) 복식 결승에서 오찬영(27·당진시청·931위)과 조를 이뤄 츠푸 왕(19·홍콩·1979위), 히엔 팜(25·호주·1996위) 조를 2-0(7-5, 6-1)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3월 태국 논타부리 퓨처스(총상금 1만 5천달러) 복식 우승에 이은 두 번째 복식 우승이다. 이로써 이덕희는 개인 통산 복식 2회의 우승 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이덕희는 지난 주 같은 곳에서 열린 동일 등급 대회 단식에서는 준결승까지 올랐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달 3일에는 중국 우닝 퓨처스(총상금 1만 5천달러)에서는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이 날 복식 우승까지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계속해서 거두고 있다.

이날 이덕희 조는 1세트를 따내며 먼저 앞서 나갔다. 1세트 후반까지 양팀 모두 서비스 게임을 잘 지켜내 게임스코어 5-5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이어진 11번째 게임에서 이덕희 조가 상대 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해 6-5로 앞서 나갔고 결국 게임스코어 7-5로 세트를 따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따내 승기를 잡은 이덕희 조는 2세트 초반부터 4-0으로 크게 앞서 나갔고 결국 6-1로 세트를 따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를 마친 후 이덕희는 "어릴 때부터 친구인 찬영이와 함께 출전했는데 서로 호흡이 잘 맞아서 우승할 수 있었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날씨가 많이 더워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힘들었지만 서로 격려하며 즐기면서 경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음 주에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컨디션 잘 유지해서 계속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찬영은 "초등학교 때 함께 복식 뛰어 본 이후 처음으로 이번에 덕희와 복식 파트너로 출전했다. 오랜만인데도 손발이 잘 맞았다. 오늘은 둘 다 컨디션이 좋아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덕희는 스트로크와 리턴이 좋아서 그 쪽을 맡았고 나는 네트플레이와 발리를 주로 맡는 걸로 역할분담을 했다. 이게 잘 맞아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계속 세계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꾸준히 랭킹을 올려서 챌린저 투어에 출전하는 게 목표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이 날 저녁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으로 이동할 게획이다. 같은 날 오찬영은 귀국해 19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제2차 실업 연맹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