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통로서 무릎 꿇고 청혼, 승객들 환호…"민폐"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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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인 여객기 안에서 한 남성이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한 것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일 스페인행 이지젯 항공기의 화장실 앞 통로에서 한 남성이 프로포즈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순간 비행기 안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고 남성과 여성을 응원하는 박수도 이어졌다.
"왜 하필 화장실 앞에서 했냐", "도착해서 청혼하지 그랬냐", "비행기에서 청혼 받은 여자는 싫었겠다"는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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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인 여객기 안에서 한 남성이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한 것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일 스페인행 이지젯 항공기의 화장실 앞 통로에서 한 남성이 프로포즈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승객 니키 거너가 이 장면을 촬영해 틱톡에 올렸고, 해당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영상 속 흰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남성은 여자친구 손을 잡은 채 무릎을 꿇었다. 곧이어 청혼을 받아들인 여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지를 손가락에 끼웠다.
비행기 통로에서 벌어진 청혼 장면은 순식간에 기내의 관심을 모았다. 순간 비행기 안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고 남성과 여성을 응원하는 박수도 이어졌다. 또 화장실에서 나오려던 승객이 눈치를 보고 뒤로 물러나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이지젯 승무원들은 "행복한 앞날을 기원한다"면서 기내 방송까지 했다.
하지만 SNS(소셜미디어) 반응은 엇갈렸다. "왜 하필 화장실 앞에서 했냐", "도착해서 청혼하지 그랬냐", "비행기에서 청혼 받은 여자는 싫었겠다"는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다. 반면 "둘만의 사연이 있을지 모른다", "화려하지 않아도 진심이면 충분하다", "장소가 뭐가 중요하냐 잘 사는게 중요하다"는 옹호 의견이 쏟아졌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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