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하지 말라"…故대도서관 갑작스러운 비보→'전처' 윰댕 SNS도 위로 물결 [SC이슈]

안소윤 2025. 9. 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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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46)의 안타까운 비보에 전처 윰댕(이채원·40)에게도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2015년 결혼했다.

당시 윰댕은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키우고 있었으며, 대도서관은 초혼임에도 아들까지 품으며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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