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좁다" 이코노미석 논란에…대한항공 3-4-3 개조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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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프리미엄석 도입과 함께 이코노미 좌석 배열을 3-4-3으로 바꾸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3-3-3 배열을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5일 B777-300ER 항공기에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하고 이코노미석 좌석 배열을 기존 3-3-3에서 3-4-3으로 바꾼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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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프리미엄석 도입과 함께 이코노미 좌석 배열을 3-4-3으로 바꾸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3-3-3 배열을 유지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일반석 3-4-3 배열 좌석 개조 계획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5일 B777-300ER 항공기에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하고 이코노미석 좌석 배열을 기존 3-3-3에서 3-4-3으로 바꾼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좌석 너비가 기존 18.1인치에서 17.1인치로 줄었고 소비자 입장에서 쾌적함이 줄어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지난 3일 인사청문회에서 "좌석 축소뿐만 아니라 소비자 후생 감소 우려가 제기되는 여러 이슈를 다각도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좌석 제작사와의 협의·재검토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향후 계획은 추후 안내할 것"이라며 "이미 개조 완료 단계에 있는 1대는 계획대로 싱가포르 노선에 우선 투입하고 향후 타 투입 노선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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