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민우 "가난한 척 NO…최대한 아끼고 있는 상황"

백아영 2025. 9. 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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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한 반응에 해명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가 예비신부 이아미와 딸 미짱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이민우는 '돈 없다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거 좀 그렇다', '돈 없으면 XX이라도 뛰던가', '연예인이면 돈 걱정 안 해도 된다더라'라는 반응에 대해 "가난한 척하는 게 아니라 당장 신혼집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금은 아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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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한 반응에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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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가 예비신부 이아미와 딸 미짱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이날 제작진은 이민우가 버스를 타고 이동하자 올 때도 버스를 탈 예정인지 물었다. 이민우는 "올 때는 짐도 아이도 있고 임산부도 있으니 택시를 타야 한다"고 답했다.

이민우는 '돈 없다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거 좀 그렇다', '돈 없으면 XX이라도 뛰던가', '연예인이면 돈 걱정 안 해도 된다더라'라는 반응에 대해 "가난한 척하는 게 아니라 당장 신혼집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금은 아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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