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더욱 가까워진 숨결 '시청자 콩닥콩닥'..최고 13.2%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싹쓸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아와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에서 서로에게 시나브로 스며들며 시청자 가슴을 콩닥거리게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 5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이헌(이채민 분)의 달달한 선물 공세가 이어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 5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이헌(이채민 분)의 달달한 선물 공세가 이어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1.6%, 최고 13.2%를, 전국 가구 평균 10.8%, 최고 12.6%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4.5%, 최고 5.3%를, 전국 평균 4%, 최고 4.7%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런 가운데 이헌의 밀명을 받고 과거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신하가 사라지면서 이헌의 근심은 더욱 깊어졌다. 곡기까지 끊은 채 심란해하던 이헌은 환한 달빛을 바라보며 연지영의 얼굴과 그녀가 만들어준 음식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허기진 마음을 채워준 사람이 다름 아닌 연지영이었기 때문.
연지영 역시 달을 보며 이헌을 떠올리고 있었던 터. 오래도록 아무것도 먹지 않은 이헌의 속을 달래주고자 치킨 수프를 올린 연지영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이헌을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처소로 돌아가는 연지영의 흥겨운 발걸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헌의 심장도 거세게 요동쳐 그가 이미 연지영에게 푹 빠져들기 시작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렇게 연지영과 이헌의 인연이 깊어지는 동안 질투에 휩싸인 강목주(강한나 분)는 손수 낮것상까지 준비하며 이헌에게서 연지영을 떼어내려 했다. 그러나 연지영은 '겉바속쫄(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는 뜻)'의 비프 슈니첼과 우엉 튀김으로 반격, 이헌 뿐만 아니라 문안을 온 종친 제산대군(최귀화 분)까지 매료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해 쾌감을 안겼다.
겉모습 대신 내면을 봐야 한다는 교훈을 음식에 담아낸 연지영의 현숙함에 반한 이헌은 좋은 식재료가 최고의 선물이라는 연지영에게 각종 진귀한 꽃과 과일, 채소가 가득한 온실 장원서를 내어줬다. 이어 임송재의 도움을 받아 연지영이 애타게 찾던 가방을 건네며 지난 밤의 실수에 대해 사과해 연지영을 놀라게 했다.
자신의 기분을 풀어주려 애쓰는 이유를 묻는 연지영에게 차마 '네가 여인으로 보이기 시작했으니까'라는 속내를 드러내지 못한 이헌은 연지영을 피해 뒷걸음질쳤다. 발을 헛디딘 이헌과 이를 잡아주려던 연지영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두 사람의 숨결도 가까워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헌이 마음을 자각하면서 이들 사이 로맨스도 조금씩 피어나고 있는 만큼 연지영과 이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지고 있다.
봄바람처럼 불어온 연정에 흔들리고 있는 임윤아와 이채민의 로맨스는 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6회에서 계속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 터진' 이승기 [★FOCUS] | 스타뉴스
- 남보라, 마음 무거운 소식 전했다.."후회와 미안함에 눈물만 흘러" | 스타뉴스
- '신발' 민도희·김나영→'담배' 용준형..공중도덕 잊은 연예인들[★FOCUS] | 스타뉴스
- "자녀 앞 '알몸 불륜' 들켜 폭행·방치"..유명 혼성그룹 래퍼, 상간 소송 | 스타뉴스
- '이상순♥' 이효리, 겹경사 터졌다 [공식] | 스타뉴스
- [속보]조진웅, 연예계 은퇴 "배우 생활 마침표 찍겠다" | 스타뉴스
- '소년범' 조진웅, 21년 동안이나 안 들킨 이유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인기상' 이준호·김혜윤·임영웅·우기·스트레이 키즈·니쥬, 글로벌 인기 입증[10주년 AAA 2025] |
- 사유리, 이민우 ♥아내 앞 돌발 고백 "난 예전에 사겼던 전여친"[살림남][★밤TView] | 스타뉴스
- '촬영 중단' 지예은, 녹화 복귀 후 달라졌다..'러브라인 자체 커트' [런닝맨]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