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카드사, 정부 상생 기조에 동참

최정서 2025. 9. 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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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전면으로 내세우면서 카드사도 동참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이자 부담이 없도록 무이자 2~3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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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전면으로 내세우면서 카드사도 동참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이자 부담이 없도록 무이자 2~3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대상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이면서,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모든 가맹점이 적용된다. 이자비용은 KB국민카드가 전액 부담하며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시행된다.

소비촉진 이벤트도 실시한다.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KB Pay로 결제하면 카드 상품서비스 외 추가로 누적금액 기준 신용카드 10%(최대 2만원) 캐시백, 체크카드 5%(최대 5000원) 캐시백을 9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월 지급한다.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는 신용카드 기준 전월실적에 따라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최대 10%(최대 1만원), 온누리상품권 차감 결제 시 최대 10%(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온누리상품권 차감 결제 시 중복 할인 적용으로 최대 20%(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온누리상품권 충전 시 상시 10%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10% 환급(최대 2만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까지 사용하면 이용금액 20만원 기준 최대 40%(8만원), 10만원 기준 최대 50%(5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BC카드는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반했다, 힙지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반했다, 힙지로'는 을지로3가역 인근에 위치한 맛집의 대표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힙한 을지로에 '반했다'는 의미와 맛집 메뉴를 '반값'에 제공한다는 중의적인 뜻도 담고 있다.

선정된 23곳의 맛집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유명세를 탄 윤남노 셰프의 '디핀', 데이트 명소로 유명해진 '장만옥', 일본식 선술집 콘셉트로 유명한 '파친코' 등이다. 예약 인원 1인당 해당 맛집의 대표 메뉴 1개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는 오는 5일까지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응모권을 사용해 9월 22일부터 26일 사이 고객이 원하는 가맹점의 저녁 시간대에 최대 4인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된 고객은 예약금 결제 페이지에서 노쇼 방지를 위해 안내일 기준 익일까지 예약금 결제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벤트 종료 후 방문 고객에게는 예약금이 전액 환불된다.

최정서 기자 emotion@dt.co.kr

[BC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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