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혼 열흘 만에 근황…흰 드레스 입고 활짝 핀 미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9. 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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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엠씨더맥스 이수와의 이혼 발표 이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6시 5분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달 29일 결혼 11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발표한 지 약 열흘 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앞서 린과 이수의 소속사 325E&C 측은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며 "서로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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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엠씨더맥스 이수와의 이혼 발표 이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6시 5분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화사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지으며,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불후의 명곡’ 제작진이 전한 꽃다발을 인증하며 “초대해 줘서 내가 고맙습니다”라고 남겨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달 29일 결혼 11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발표한 지 약 열흘 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앞서 린과 이수의 소속사 325E&C 측은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며 “서로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지만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린과 이수는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듀엣 앨범을 발매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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