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원톱, 옌스-이강인 벤치... 홍명보호 미국전 라인업 공개[뉴저지에서]

김성수 기자 2025. 9. 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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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미국전 원톱으로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6시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원정 친선경기를 펼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미국 뉴욕 JFK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해 7일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15위), 10일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13위)와 평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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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미국)=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미국전 원톱으로 나선다. 옌스 카스트로프와 이강인은 교체 자원으로 시작한다.

ⓒKFA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6시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원정 친선경기를 펼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미국 뉴욕 JFK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해 7일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15위), 10일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13위)와 평가전을 가진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들과의 한판 승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나온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3-4-3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흥민, 양쪽 윙어에 이동경과 이재성이 선다. 중앙 미드필더는 김진규와 백승호, 양쪽 윙백에는 이태석과 설영우, 3명의 중앙수비는 김주성-김민재-이한범이 형성한다. 주전 골키퍼는 조현우다.

옌스 카스트로프와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전 6시 킥오프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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