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 두 달 만에 각방…이게 무슨 일?

지난 7월 1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따끈따끈한 신혼집을 공개했던 부부는 당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하지만 불과 2개월 만에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까지도 방송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9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 김준호의 신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어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빨리 중고거래를 하러 나가라며 내쫓았다. 이유인즉 조금 전 한 말과는 반대로, 김준호의 ‘골방’ 탈출을 위해 깜짝 이벤트 선물로 침대를 주문했던 것. 침대가 곧 도착한다는 연락에 김지민은 들킬까 노심초사하며 김준호를 급히 내보낸 것이었다.
간발의 차이로 김준호에게 들키지 않고 침대가 도착했다. 김지민은 침대가 설치되자 최고급 호텔에서나 나올 법한 백조 모양의 수건과 꽃잎으로 데코를 하며 선물 준비를 끝냈다. 곧이어 김준호가 집으로 돌아왔고 김지민은 “중고 거래할 물건을 또 찾았다”라며 김준호를 자연스럽게 방으로 유인했다.

한편 김준호가 50세, 김지민이 40세로 나이가 나이인 만큼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호는 “지민이랑 딱 11월 30일까지만 파티를 즐기기로 했다. 그때까진 잔소리도 하지 말고 술도 골프도 오케이다”라며 “11월 30일이 지민이 생일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하자고 합의를 봤다. 대신 그 이후에 술, 담배를 끊고 아이를 갖기로 했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한의사는 김지민의 맥을 짚은 뒤 “상당히 예민하신 편이다. 시각, 청각, 냄새, 소리, 빛, 음식에 많이 민감하다. 이렇게 예민하신 분들한테는 되도록 아기를 빨리 가지라고 권한다. 그러면 감각이 좀 둔해진다”라며 “지민 씨는 임신이 잘 될 것 같다. 준호 씨가 좀 더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김준호는 지난 9월 2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태어날 2세가 김지민의 성격을 닮지 않았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로 “지민이는 너무 타이트하다. 항상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 돈에 있어서도 주식, 부동산 다 안 믿고 오로지 저금만 한다”면서 단점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청자에 대한 예의 아니다…최불암이 수척해진 얼굴을 카메라 뒤로 숨긴 이유
- 6살 가장의 74년 사투…윤복희, 무대 뒤 삼킨 억대 빚 상환의 기록
- “시력 잃어가는 아빠 위해…” 수영·박정민이 택한 뭉클한 ‘진짜 효도’
- 44억원 자산가 전원주의 치매 유언장…금괴 10kg이 증명한 ‘현실 생존법’
- 32억원 건물 팔고 월세 1300만 택했다…가수 소유, 집 안 사는 ‘영리한 계산법’
- “나이 들어서” “통장 까자”…아이비·장근석·추성훈의 악플 ‘사이다’ 대처법
-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암 투병 숨긴 채 끝까지 현장 지킨 김지영·허참·김영애
- 2000만원 연봉이 40억원 매출로…전현무가 축의금 ‘1억원’ 뿌린 진짜 이유
- 철심 7개·장애 4급…‘슈주’ 김희철, 웃음 뒤 삼킨 ‘시한부’ 가수 수명
- 육사 수석·서울대 엘리트서 ‘60.83점’ 합격생으로…서경석, 오만의 성채가 허물어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