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박신자컵] “덴소와의 결승전, 터프하게 가고 싶다” 2년 연속 박신자컵 정상 노리는 히카루 후지쯔 감독의 의지

부산/이상준 2025. 9.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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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가 대회 2연패를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4강 토너먼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8-73으로 승리했다.

후지쯔는 3쿼터 한때 61-40, 20점 이상의 격차를 만들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76-73으로 추격을 허용했다.

디펜딩 챔피언 후지쯔는 대회 2연패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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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상준 인터넷기자] 후지쯔가 대회 2연패를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4강 토너먼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8-73으로 승리했다.

후지쯔는 3쿼터 한때 61-40, 20점 이상의 격차를 만들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76-73으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2년 연속 박신자컵 결승 진출이라는 결과물을 얻었다. 하야시 사키(15점 3점슛 5개 3리바운드), 미야시타 키호(18점 3리바운드 2스틸)까지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났다. 디펜딩 챔피언 후지쯔는 대회 2연패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

다음은 경기 후 만난 구사카 히카루 후지쯔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총평
강이슬이 워낙 득점을 잘하더라. 그렇기에 그의 3점슛을 중점적으로 막으려는 계획을 수립했다. 마지막에 실책도 나오고 소극적으로 한 것은 결승을 앞두고 과제로 남는다. 극복할 것이다.

한국팀 최종 상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한국 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우리 팀의 선수들도 그러한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덴소와의 결승전을 그러한 자세로 임할 것이다. 한국 팀들은 대체적으로 터프했으나 픽앤롤 활용 공격은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결승전 준비
어느 팀을 만나도 후지쯔만의 스타일로 농구를 해야 한다. 사라고사에게 복수하고 싶기도 했으나 일본 소속 팀이 결승전에 오른 것도 좋다. 일본 농구가 많은 발전을 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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