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7-4로 삼성 꺾고 3연승 달려, 1위 LG 5게임 차 추격
류제일 2025. 9. 6. 22:51
보도기사
한화 문동주 시즌 11승 달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문동주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꺾고 3연승을 기록하면서 1위 LG 트윈스를 5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한화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서 문동주가 6과 3분의 1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뺏어내며 2실점 으로 호투하면서 7-4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2회초 무사 만루에서 이원석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손아섭이 좌중간 2루타, 하주석이 우전안타를 때려내면서 4-0으로 앞서갔습니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2회말 르윈 디아즈가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는데, 홈런 1위인 디아즈는 8월 29일 한화 전 이후 5경기 만에 시즌 44호를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한화는 7회 초 3루타를 친 문현빈이 후속 땅볼로 득점해 5-1로 점수 차를 벌렸고, 곧바로 삼성은 7회 말 2사 1, 2루에서 이재현의 2루타와 김헌곤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아 4-5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8회 초 문현빈과 노시환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추가해 다시 7-4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6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4안타 2실점으로 막아 시즌 11승을 수확했습니다.
또, 8회 말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한 마무리 김서현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키며 시즌 30세이브를 올렸습니다.
6일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린 한화는 1위 LG 트윈스와 5게임 차로 추격하게 됐고,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3위 SSG 랜더스와 승차를 8게임으로 벌렸습니다.
TJB 대전방송 류제일 기자
(사진제공 한화 이글스)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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