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윤아에 취중키스 기억 못하고 “내게 여인 아니야”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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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이 윤아에게 키스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연지영(윤아 분)에게 뻔뻔한 막말했다.
이어 연지영이 "기억 안 나냐"고 묻자 이헌은 "잊으려고 마시는 게 술인데 기억할 게 뭐가 있냐"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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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채민이 윤아에게 키스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
9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연지영(윤아 분)에게 뻔뻔한 막말했다.
연지영은 지난밤 취한 이헌에게 입맞춤을 당하고 밤새 북어를 때리며 분노했고 다음 날 아침에는 해장을 위한 프랑스식 탕을 만들었다.
이어 연지영이 “기억 안 나냐”고 묻자 이헌은 “잊으려고 마시는 게 술인데 기억할 게 뭐가 있냐”고 응수했다. 이에 연지영이 “한마디로 아무 기억이 안 난다 이 말씀이냐. ‘이대로 있거라. 잠시만’ 이거 기억 안 나세요?”라고 분노했다.
이헌이 “그게 뭐냐”며 여전히 기억하지 못하자 연지영은 “더 설명하기는 좀 그렇다”며 “이거 하나만 짚고 넘어가겠다. 전하는 제 스타일 아니다. 이상형이 아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헌은 “너는 과인의 대령숙수다. 그 말은 내게 여인이 아니라는 말이다. 더 짚고 넘어갈 게 있냐”고 말했고, 연지영은 황당해하며 “전하 앞으로 밤길 아니 밤술 조심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이후 이헌은 상선을 통해 “어제 대령숙수에게 입맞춤을 하셨다”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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