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취중 입맞춤 이채민에 경고 "내 스타일 전혀 아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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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이채민에게 취중 입맞춤에 대해 분노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연지영(임윤아)가 이헌(이채민)에게 경고했다.
이날 연지영은 간밤에 입술 접촉사고를 일으킨 이헌에게 분노했다.
이후 이헌은 자신이 연지영에게 입맞춤을 한 사실을 기억해 낸 뒤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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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이채민에게 취중 입맞춤에 대해 분노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연지영(임윤아)가 이헌(이채민)에게 경고했다.
이날 연지영은 간밤에 입술 접촉사고를 일으킨 이헌에게 분노했다.
이후 연지영은 북어를 내리쳐 북어탕을 아침상으로 내놓았고, "찔리시는 게 있는지 봐라. 안 찔리시겠지만"이라고 짜증을 냈다.
이에 이헌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연지영은 "어젯밤 일 기억 안 나냐"고 추궁했다.
이헌이 도통 기억을 하지 못 하자 연지영은 "더 설명하긴 그렇다"고 자리를 벗어나려 했다.
이헌이 "대체 왜 이러냐"며 연지영의 손을 잡았다. 연지영은 "전하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 이상형, 좋아하는 취향이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헌은 콧방귀를 뀌며 "너는 내게 여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지영도 어이없는 듯이 "앞으로 밤술을 조심해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헌은 자신이 연지영에게 입맞춤을 한 사실을 기억해 낸 뒤 충격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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