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80평대 럭셔리 집공개 “돈 들어오게 화장실 빨간색+금색 발라” (가보자고5)

유경상 2025. 9. 6.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유미가 80평대 럭셔리 육아 하우스를 공개했다.

9월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에서는 아유미가 집을 공개했다.

집으로 이동하는 길에 아유미는 "조금 더 걸어가면 올림픽 공원이 나온다. 애 데리고 산책하기 좋다. 애가 밖에 나와야 잘 자더라"고 육아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자랑했다.

아유미의 집은 오래된 아파트로 한 층에 한 세대만 있는 구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가보자고5’ 캡처
MBN ‘가보자고5’ 캡처
MBN ‘가보자고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아유미가 80평대 럭셔리 육아 하우스를 공개했다.

9월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에서는 아유미가 집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39세에 출산한 딸이 14개월로 시부모님 댁 근처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제이쓴이 “아기를 봐주시냐”고 묻자 “오늘도 촬영한다고 해서 와주시고. 반찬도 가져다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좋다”고 답했다.

집으로 이동하는 길에 아유미는 “조금 더 걸어가면 올림픽 공원이 나온다. 애 데리고 산책하기 좋다. 애가 밖에 나와야 잘 자더라”고 육아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자랑했다. 아유미의 집은 오래된 아파트로 한 층에 한 세대만 있는 구조.

넓은 거실에 나무 뷰가 보이자 모두가 “집이 너무 좋은 거 아니냐”고 감탄했다. 홍현희 대신 출연한 남편 제이쓴은 가구부터 소품까지 “우리 집이랑 똑같은 거”라고 찾아내며 눈썰미를 자랑했다.

넓은 부부침실은 가벽을 설치해 안락함을 더했고 안정환은 “혹시나 딸이 볼까봐 가벽을 친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아유미는 “분리된 느낌을 주고 싶어서” 가벽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부부침실 옆에는 아유미 전용 드레스룸과 화장실, 대형욕실까지 갖춰져 있었다. 안정환이 “여기 평수가 어떻게 되냐”며 감탄하자 아유미는 “80평 정도. 여기는 다 제 옷이나 제 것밖에 없다. 남편은 다른 데를 쓴다”고 답했다. 이은형도 “아유미 잘사네”라고 감탄했고, 제이쓴은 “집이 넓어서 애가 길을 잃어버리겠다”고 반응했다.

아유미는 아이 학교에 가게 될 경우를 대비해 다른 젊은 엄마들과 비교가 될까봐 피부관리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고 “제가 사주를 봤는데 빨간색이 있어야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라며 “운이 좋아지라고 빨간색과 금색을 발라봤다”고 남다른 화장실도 공개했다. (사진=MBN ‘가보자고5’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