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국과 평가전…'손톱' 출격할까

하성룡 기자 2025. 9. 6.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대표팀이 내일(7일) 북중미월드컵 개최국인 미국과 원정 평가전을 치릅니다.

손흥민 선수는 옛 스승인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을 맞아 원톱으로 출격할 전망입니다.

[포체티노/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는 서로 정말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손흥민을 만나면) 정말 즐거운 순간이 될 거예요.]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축구대표팀이 내일(7일) 북중미월드컵 개최국인 미국과 원정 평가전을 치릅니다. 손흥민 선수는 옛 스승인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을 맞아 원톱으로 출격할 전망입니다.

뉴저지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주장 손흥민은 후배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활기차게 훈련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정말 잘 준비해서 (북중미) 월드컵에 가서 우리 이름으로 역사를 한번 써보자고!]

최근 주장 교체 가능성이 언급된 데 대해서는 "불편할 것 없다"며 개의치 않았고, 자신이 뛰는 미국에서 열리는 A매치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A매치가 또 미국에서 이렇게 펼치게 되어서 이게 또 '좋은 인연'인가 싶긴 한데,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거는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요.]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 시절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었던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과 만남을 반겼고,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이렇게 좁은 축구 세상에서 다시 이렇게 (포체티노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스승도 화답했습니다.

[포체티노/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는 서로 정말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손흥민을 만나면) 정말 즐거운 순간이 될 거예요.]

LA FC에서 '원톱'으로 나서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에 대표팀 훈련에서도 측면 대신 최전방을 맡아, 내일 미국전에도 이른바 '손톱'으로 출격할 가능성이 큽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팀이 조금 더 필요로 하는 위치에서 제가 경기장에 나가는 게 저한테도 도움이 되고.]

홍명보 감독이 본선에 대비해 다양한 실험을 예고한 가운데, 내일 미국전에는 교민 2천 명이 지금 착용한 이 단체복을 입고 응원전을 펼쳐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강경림)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