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크레이치코바, 코리아오픈 와일드카드 출전...메이저 퀸 5명 집결

이종균 2025. 9.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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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36위·영국)가 15일 개막하는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는 "5일 밤 라두카누 측과 통화하며 코리아오픈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코리아오픈에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소피아 케닌(27위·미국), 라두카누, 크레이치코바 등 메이저 우승 경력 선수 4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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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라두카누. 사진=연합뉴스
2021년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36위·영국)가 15일 개막하는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코리아오픈 조직위는 6일 "라두카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62위·체코)가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에서 예선부터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테니스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을 통틀어 예선부터 뛰어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

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는 "5일 밤 라두카누 측과 통화하며 코리아오픈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라두카누는 2022년 코리아오픈 4강, 지난해 8강에 올랐다. 크레이치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 지난해 윔블던 단식 챔피언이다.

올해 코리아오픈에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소피아 케닌(27위·미국), 라두카누, 크레이치코바 등 메이저 우승 경력 선수 4명이 출전한다.

현재 US오픈 결승에 오른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까지 더하면 5명의 '메이저 퀸'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코리아오픈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며, 13일 예선, 15일 본선이 시작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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