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칭 전화에 속아 셀프 감금…2억 원까지 전달

갈태웅 2025. 9.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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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하지 않고 봐주겠다는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스스로 모텔에 감금된 뒤 2억 원 피해를 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7월 "계좌가 범행에 쓰였다"는 전화를 받고 양주시 모텔에 있다가 수사상 필요하다는 수표 2억 원을 전했습니다.

경찰은 뒤늦은 A씨 신고를 받고 수거책인 50대 남성을 검거했지만, 이미 조직으로 들어간 2억 원은 회수하지 못한 채 해당 조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