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망고 빙수에 44만 원 쓰더니..“내가 무식했다” 뒤늦은 후회(바로 그 고소영)[핫피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소영이 유명 호텔의 망고 빙수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제작진은 고소영에게 "유명한 (호텔의) 망고 빙수 먹어 봤냐"라고 물었고 고소영은 먹어봤다고 말했다.
고소영이 언급한 빙수는 유명 호텔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빙수 1개가 11만 원이라는 고가에 형성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유명 호텔의 망고 빙수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5일,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최애 곱창 찐맛집(마무리 디저트 포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소영은 제작진과 함께 디저트 가게를 방문했다. 고소영은 자신이 빨리 먹고 많이 먹는다며 ‘먹부심’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어마어마하게 큰 사이즈의 빙수를 보며 “그냥 일반 빙수 크기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고소영에게 “유명한 (호텔의) 망고 빙수 먹어 봤냐”라고 물었고 고소영은 먹어봤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맛있는데 나는 망고를 별로 안 좋아한다. 망고 빙수 중에는 거기가 최고 맛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정말 아낌없이 준다. 남는 것도 없을 것 같다. 진짜 양이 많다. 내가 무식하게 호텔 가서 ‘6명이니까 4개 주세요’ 했다. 저기서 4개가 막 오는데 너무 놀랐다. 하나만 시켜서 6명이 먹어도 될 정도로 망고를 진짜 많이 준다. 너무 아깝더라. 망고를 그때 이후로 안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이 언급한 빙수는 유명 호텔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빙수 1개가 11만 원이라는 고가에 형성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바로 그 고소영’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