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투명 올레드 TV’, IFA서 최고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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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의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Best of IFA)를 받았다.
LG전자는 베스트 오브 IFA를 비롯해 모빌리티, 접근성 제고, 가전, 홈 엔터테인먼트 4개 부문에서 5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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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1주년인 IFA는 글로벌 무대에서 제품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기념하기 위해 IFA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신설했다. IFA 2025에 참가한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출품한 제품 중 혁신성·기술력·디자인·시장 영향력 등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 모빌리티·가전·홈 엔터테인먼트 등 총 16개 부문의 수상작 가운데 최고상(Best of best)을 정한다. 최고상에는 베스트 오브 IFA, 베스트 테크 이노베이션, 베스트 브랜드가 있다.
LG전자는 베스트 오브 IFA를 비롯해 모빌리티, 접근성 제고, 가전, 홈 엔터테인먼트 4개 부문에서 5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전, 디자인, 스마트 홈, 홈 엔터테인먼트 4개 부문에서는 11개 우수상을 받았다.
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슈필라움’은 LG전자의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이다. 독일어로 ‘놀이 공간’이라는 뜻으로, LG전자는 올해 전시관에서 ‘LG 씽큐 온’을 활용해 집과 모빌리티를 넘나들며 연결되는 ‘LG AI홈’이 확장된 모습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이번 IFA에서 공개한 △빌트인형 로봇청소기 신제품, 먼지와 액체를 흡입하고 물걸레 청소까지 동시에 가능한 웻 앤 드라이 무선 스틱 청소기 신제품,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LG 워시타워, 버튼 한 번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끝내는 LG 워시콤보도 가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빌트인형 로봇청소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싱크대 걸레받이 부분에 설치가 가능하다. 자동 개폐 도어가 적용돼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하거나 끝낼 때 알아서 드나들고 평소에는 깔끔한 외관을 유지한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스마트홈 부문에서 프리스탠딩형 로봇청소기 신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LG 세탁기와 건조기 페어 △LG 식기세척기 △LG 안마의자 △LG 스타일러 미니,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LG 무선 올레드 TV(M5) △LG 스탠바이미2로 우수상을 받았다.
베를린=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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