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절친에 공개 저격당했다.."성격도 외모도 연예인 아냐"('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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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적이 유재석에게 속아서 '못.친.소'에 나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적은 "옛날에 일본 분들이 파리 신드롬이라고 있었다. 파리를 다 동경하는데 막상 실제로 딱 갔는데 지하철엔 쥐가 다니고 냄새 나고, 사람들은 불친절하니까 '내가 평생 생각했던 것은 뭔가'하고 앓아 눕는 거다"라고 비슷한 상황을 설명했고, 이에 유재석은 "에피소드 그만 말해라"라면서 이적을 말리는 등 티격태격했다.
유재석은 이적의 에피소드를 막으며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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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놀면 뭐하니?’ 이적이 유재석에게 속아서 ‘못.친.소’에 나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선곡을 위해서 직접 출연자 미팅에 나섰다.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가수 이적이었다. 유재석은 이적을 반갑게 맞으면서도 “최근에 ‘연예인이 내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냐”라고 물었다. 이적은 긍정하면서도 유재석에게 “형도 연예인과가 아니다. 성격도 그런데 얼굴도..”라고 디스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이적은 “내가 제일 당황스러울 때가 어떤 자리에 갔는데 그 분들이 연예인을 처음 보는데 나다”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보고 왔는데..”라면서 말끝을 흐렸다.
이어 이적은 “옛날에 일본 분들이 파리 신드롬이라고 있었다. 파리를 다 동경하는데 막상 실제로 딱 갔는데 지하철엔 쥐가 다니고 냄새 나고, 사람들은 불친절하니까 ‘내가 평생 생각했던 것은 뭔가’하고 앓아 눕는 거다”라고 비슷한 상황을 설명했고, 이에 유재석은 “에피소드 그만 말해라”라면서 이적을 말리는 등 티격태격했다.

이적은 후배 최유리에게 예능에 대해 조언한 것에 대해서 “‘나가면 명수 형이 너를 가만두지 않을 거다. 그러니까 당황하지 말라’라고 했다. 옛날에 혁오 나왔을 때도 명수 형이 ‘가서 세수하고 와’라고 했었다. 그게 생각나서”라고 폭로했다.
또 이적은 “요즘 안도의 한숨을 쉰 게 내가 여기 불려서 다행이지 ‘인.사.모’에 불렸으면.. 자다가도 생각한다. 나는 ‘못.친.소’도 했다. ‘인.사.모’도 하라고 하면 은퇴하라는 거다. 그때도 속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이적의 에피소드를 막으며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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