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9버디’ 문도엽, KPGA 파운더스컵 단독 선두…‘시즌 2승’ 보인다 [SS영암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남은 건 마무리뿐이다."
문도엽(34)이 폭풍 같은 라운드로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문도엽은 6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영암=김민규 기자] “이제 남은 건 마무리뿐이다.”
문도엽(34)이 폭풍 같은 라운드로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그야말로 나홀로 ‘버디 쇼’였다.
문도엽은 6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 공동 2위 임예택·최진호(16언더파 200타)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 공동 17위로 마무리했던 그는 이날만 무려 9타를 줄이며 단숨에 정상권을 접수한 것이다. 경기 후 문도엽은 “오늘은 티샷, 아이언 모두 잘 됐고 퍼트가 따라주면서 버디 기회를 살릴 수 있었다”라며 “특히 3m 이내 버디 찬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적으로 연습한 게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라운드를 앞둔 전략에 대해선 “선두라는 부담은 내려놓고 내 경기에만 집중하겠다.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문도엽은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정상에 오른다면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5승째를 기록한다. 그는 “아직 다승 경험이 없다. 기회가 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2타 차지만 추격자들도 만만치 않다. 최진호는 2022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이후 3년 만에 통산 9승에 도전한다. 임예택은 생애 첫 승을 노린다.
이틀 연속 선두였던 정태양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14언더파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상금·대상 포인트 1위 옥태훈도 부진하며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km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윰댕, 전 남편 대도서관 사망 소식 속 황당한 악플 피해에 결국...
- 체조 신수지·육상 김민지 “이젠 야구다”…여성 레전드들의 파격 변신
- MC몽, 이다인과 SNS서 한판 붙었다 “너처럼 가족 버리겠냐”
- ‘재혼 5개월’ 이상민, 돌연 이혼 언급...그저 웃기기 위한 도구일까
- 김혜선, 가슴 보형물 뺀 후 남편 반응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좋아”
- 55세 생일 맞은 김혜수, “만수무강 하세요!” 후배 여배우들 축하에 고개 떨궜다!
- 144만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
- EXID 솔지,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매혹적 비키니 자태...정화·혜린과 “라스트 서머”
- 개그맨 김대범, 대도서관 사망에 “왜 벌써 하늘나라로...” 애도
- 이석훈, “‘사랑의 스튜디오’ 방송 후 지금의 아내 번호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