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이효리 손길 닿은 요가원, 오픈 전부터 클래스 매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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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오픈 전부터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요가원은 오는 10월 정식 운영 예정으로 9월엔 가오픈 상태에서 원데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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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오픈 전부터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5일 접수를 시작한 '아난다 요가원'의 원데이 요가 수강권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해당 요가원은 오는 10월 정식 운영 예정으로 9월엔 가오픈 상태에서 원데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가원 측은 "9월 공지한 대로 소프트 오픈을 진행하며, 더 많은 분들이 요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한다"며 "소프트 오픈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가오픈을 통해 보완한 뒤 10월부터 정기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정기권 관련 공지는 9월 중순~말 경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드리겠다"라고 공지했다.

이런 가운데 6일 요가원 공식 계정엔 요가원 내부를 정리 중인 이효리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요가원 숨은 곳까지 직접 점검 중인 모습으로 여기에 이효리의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등신대 사진까지 공개되며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한편 이효리는 9월 중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업한다.
이효리의 새로운 도전에 유재석, 서장훈 등이 화환을 보내 축하를 전한 가운데 앞서 요가원 측은 "모든 협찬과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다. 조용히 집중하여 수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려 한다"라며 운영 방향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효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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