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히사히토 왕자 성년식 열려…왕자 성년식은 40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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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사히토(悠仁) 왕자의 성년식이 6일 도쿄에서 치러졌다.
일본 왕실에서 왕자의 성년식이 열린 것은 40년 만이다.
히사히토 왕자는 지난해 9월 만 18세 성년이 됐으나 대학 입시 등으로 성년식 행사를 미뤄왔다.
일본 왕실에서 성년식이 열린 것은 1985년 이후 4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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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전통의상을 입은 히사히토(悠仁) 일본 왕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donga/20250906171540084smlg.jpg)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 고쿄(皇居·왕궁)에서 히사히토 왕자는 성년용 전통 의복을 입고 나루히토 일왕이 하사한 관관(冠·모자)을 쓰는 의식을 치렀다. 이후 의장 마차를 타고 왕실의 선조를 모신 고쿄 내 규추산덴으로 이동해 배례(拜禮)했다. 히사히토 왕자는 지난해 9월 만 18세 성년이 됐으나 대학 입시 등으로 성년식 행사를 미뤄왔다.
일본 왕실에서 성년식이 열린 것은 1985년 이후 40년 만이다. 일각에선 왕자의 성년식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거론된다. 나루히토 일왕은 슬하에 외동딸 아이코 공주만 두고 있다. 후미히토 왕세제는 히사히토 왕자가 유일한 아들이다.
일본의 왕위는 남성만 계승할 수 있다. 왕실 규정상 공주들은 결혼을 하면 왕실 신분을 잃게 된다. 이에 따라 히사히토 왕자가 결혼 후 아들을 낳지 못하면 왕위를 이을 남성 왕족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2005년에는 여성도 왕위를 계승할 수 있도록 법규를 바꿀 것을 의회 차원에서 검토했지만, 왕실에 아들이 태어나면서 채택하지 않았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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