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도 폭우 온다' LG-두산전, 경기 지연 시작...취소되면 10일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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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예보로 경기 시작이 지연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6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한다.
경기 전 공군의장대 특별 시범 공연이 끝나고 갑자기 전광판에 '우천 예보로 인하여 경기 시작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는 경기 시작 지연 안내문이 떴다.
LG는 1위를 달리고 있고, 두산은 9위에 처져 있지만 8위 KIA를 1.5경기 차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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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우천 예보로 경기 시작이 지연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6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한다.
그런데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 전 공군의장대 특별 시범 공연이 끝나고 갑자기 전광판에 '우천 예보로 인하여 경기 시작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는 경기 시작 지연 안내문이 떴다.
공군 군악대가 애국가를 제창할 때 구장 관리인들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내야 그라운드 흙 부분에 방수포를 깔기 시작했다.
LG는 지난 4일 KT전 승리 이후 5일은 휴식일이었다. 두산은 4~5일 창원에서 NC 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 올라왔다. LG는 1위를 달리고 있고, 두산은 9위에 처져 있지만 8위 KIA를 1.5경기 차 추격하고 있다.
외국인 투수가 선발로 예고됐다. 두산은 콜어빈, LG는 톨허스트가 선발 투수다.
콜어빈은 올 시즌 24경기 7승 9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100만 달러 몸값에 비하면 실망스런 성적이다. LG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12로 괜찮았다. 17이닝을 던져 7실점(4자책)
톨허스트는 8월 대체 선수로 LG에 합류했다. KBO리그에 오자마자 잘 적응하고 있다. 4경기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36을 기록 중이다. 두산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두산은 안재석(유격수) 강승호(1루수) 케이브(우익수) 김재환(지명타자) 박준순(2루수) 김인태(좌익수) 박계범(3루수) 김기연(포수) 정수빈(중견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LG는 신민재(2루수) 문성주(우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최원영(좌익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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