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PS 가도 출전 불가능…"부상 완치 안돼, 4주 뒤 재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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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스타 김도영이 팀이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하더라도 경기에 나서기 어렵게 됐다.
KIA 관계자는 "김도영이 5일 병원 두 곳에서 재검진을 받았고,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4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재검진에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김도영은 KIA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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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5.08.0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is/20250906165015112ziuy.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스타 김도영이 팀이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하더라도 경기에 나서기 어렵게 됐다.
KIA 관계자는 "김도영이 5일 병원 두 곳에서 재검진을 받았고,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4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미 KIA는 차후 검사 결과와 관계 없이 김도영을 이번 시즌 경기에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 올 시즌 세 차례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만큼 무리시키지 않기로 했다.
재검진에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김도영은 KIA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2024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하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김도영은 올 시즌 햄스트링 부상이 이어지면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3월22일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햄스트링 손상 진단을 받았다. 당시 근육 손상 1단계(그레이드 1) 소견을 받은 김도영은 약 한 달간 재활에 매달렸다.
김도영은 4월25일 그라운드에 돌아왔지만, 복귀 한 달 여 만에 재차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다. 5월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검진 결과 3월보다 부상 정도가 심한 손상 2단계(그레이드 2) 진단이 나왔고, 또 두 달 동안 재활에 들어갔다.
부상에서 회복한 김도영은 지난 8월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지만, 3경기를 뛰고 또 부상이 도져 지난달 8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정규시즌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4주 뒤 재검진을 받는 김도영은 올해 그라운드에 서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김도영은 30경기 타율 0.309(110타수 34안타) 7홈런 27타점 3도루 20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943의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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