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6년 공백 중 골프로 대박 “홀인원+2700만원 시계에 연락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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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홀인원으로 2,700만 원 상당의 시계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27일 '변기수골프TV'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주진모는 골프 촬영 중 7번호레어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에 성공해 공식 판매가 2,700만 원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2,700만 원 시계까지 공개한 주진모는 소감을 묻는 민혜연의 질문에 "홀인원 매일 하고 싶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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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주진모가 홀인원으로 2,700만 원 상당의 시계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5일 ‘의사 혜연’ 채널에는 ‘남편의 인생 두 번째 홀인원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최근 주진모의 홀인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8월 27일 ‘변기수골프TV’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주진모는 골프 촬영 중 7번호레어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에 성공해 공식 판매가 2,700만 원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아내와 홀인원 축하 저녁을 먹던 주진모는 “첫 번째 홀인원 했을 때 소원을 빌라고 해서 결혼하게 해달라고 했었다”라고 인생 첫 홀인원 기억을 떠올렸다. 민혜연은 “그리고 날 만났잖아. 여보 나 같은 작품을 만날 거야”라고 응원했다.
주진모는 “어제도 홀인원 한 다음에 소원을 빌라고 하는 거다. 뭐라고 얘기하지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민혜연은 “좋은 작품 만나야지”라고 염원했다. 주진모는 “그냥 그런 얘기보다는 돈 많이 벌게 해 주시고, 제가 아는 모든 사람 다 건강하게,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주진모는 “워낙 카메라가 있는 데에서 골프 플레이를 하니까 정상적인 스윙이 안 나와. 긴장도 되고, 스윙하기 전에 카메라 세팅도 해야 되고. 그 리듬이랑 호흡들이 일반적이지 않은 거다. 첫 홀부터 막 공이 이상한 데로 날아가고 그랬다”라며 “그 와중에 홀인원 이벤트 홀 설명을 들었다. 내가 첫 번째 티샷이었다. 저쪽 그린에서도 카메라 감독이 설치됐다고 해서 사인을 받고 내가 쳤다”라고 집중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근데 공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긴 했는데 살짝 왼쪽. 약간 드로우성? 핀에서 한 4m 정도 뚝 떨어졌다. 거리는 맞았다 생각하고 그래도 충분히 파는 할 수 있겠지 하고 있다가 공을 봤는데 공이 옆으로 계속 굴러갔다. 버디는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카메라 감독님이 난리가 난 거다. 갑자기 홀인원 했다고 무전이 왔다. 그때까지도 믿기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주진모의 홀인원을 예감한 민혜연은 주진모 어머니의 생일에 홀인원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혜연은 “여보 복이기도 하다. 자기의 홀인원 장면을 그렇게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평생 유튜브 보면서 자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주진모는 “선수들 제외하고 이런 골프 채널에서 홀인원을 한 케이스가 없다고 그러더라. 기수 씨도 6년째 유튜브 하는데 처음이래”라고 뿌듯해했다.
6일 후에도 민혜연은 최근 자신에게 하는 인사가 대부분 ‘홀인원’, ‘시계’라고 전한 뒤, 대한골프협회로부터 받은 홀인원 인증서를 공개했다.
2,700만 원 시계까지 공개한 주진모는 소감을 묻는 민혜연의 질문에 “홀인원 매일 하고 싶지”라고 답했다. 주진모는 “홀인원하고 영상 나가고 난 다음에 진짜로 내가 영화제에서 수상했을 때보다 연락을 더 많이 받은 것 같다. 골프에 관심이 있고 저를 아는 분들한테 다 연락을 받았다”라고 전한 뒤, 예물 시계는 잘 보관하고 이번에 받은 시계를 행운의 상징으로 계속 가지고 다닐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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