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만 유튜버 대도서관, 돌연 사망에 김대범→고몽 추모 "너무 허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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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특히 코미디언 김대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너무나 허탈하다.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구독자가 많다는 티를 전혀 내지 않고 초보 유튜버 등을 도와주기도 했던 정말 멋진 분이었다"며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주던 대도서관님이 왜 벌써 하늘나라로 가시는 걸까. 편히 쉬시길 바란다. 그곳에서도 창의적인 콘텐츠 많이 만들어 달라"라고 대도서관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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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팬들은 큰 충격에 빠져 애도를 전하고 있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약속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자택으로 출동했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서관은 최근까지 게임 방송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했다. 비보 이틀 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해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과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에는 그의 사망이 믿기지 않는다며 충격과 위로 섞인 댓글이 게재되고 있다. 대도서관 SNS 역시 팬들이 추모 댓글로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코미디언 김대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너무나 허탈하다.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구독자가 많다는 티를 전혀 내지 않고 초보 유튜버 등을 도와주기도 했던 정말 멋진 분이었다"며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주던 대도서관님이 왜 벌써 하늘나라로 가시는 걸까. 편히 쉬시길 바란다. 그곳에서도 창의적인 콘텐츠 많이 만들어 달라"라고 대도서관을 추모했다.
유튜버인 고몽도 "외로울 땐 방송으로 힘이 되어주셨고 제 인생을 바꿔준 유튜브 시작에 대도 형이 있었다"라면서 "시청자들과 늙어갈 거라던 형에게 너무 너무나 이른 시간인 것 같다. 라이브 하면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하셨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그곳에선 평온하시길"이라고 슬퍼했다.
한편 대도서관은 2010년부터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아프리카 BJ로 활동하다가 유튜버가 돼 '유튜브계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영화 '스트리밍'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했다. 최근까지 게임방송을 이어가고, 패션위크 행사에도 참석했으나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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