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공연 예정대로”…‘한터 페스티벌’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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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완전체 공연을 추진했지만 연기됐던 '2025 한터 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공연을 재개한다.
주최사인 한터글로벌은 오는 11월 22, 23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한터 음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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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완전체 공연을 추진했지만 연기됐던 ‘2025 한터 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공연을 재개한다.
주최사인 한터글로벌은 오는 11월 22, 23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한터 음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공연 일정 변경으로 예매자들과 출연 아티스트들께 불편과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아티스트들과 현장에 와주신 팬들이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 물색에 최선을 다했다. 무대 시뮬레이션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아티스트에게 공연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극상의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는 시설과 기반을 갖춘 공연장을 선정하는데 다소 시간이 지체되었다”고 전했다.
당초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H.O.T.는 기존과 동일하게 양일간 무대에 올라 60분 이상의 공연을 펼친다. 다른 아티스트들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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