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대 올라
이신재 2025. 9. 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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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쇄골을 다쳐 수술을 받게 됐다.
PSG는 6일 "엔리케 감독이 금요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쇄골 골절로 수술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2023년 7월 PSG를 맡은 엔리케 감독은 2024-20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 등 프랑스 국내 3개 대회 모두 우승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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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사진[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aniareport/20250906162417521bcwe.jpg)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쇄골을 다쳐 수술을 받게 됐다.
PSG는 6일 "엔리케 감독이 금요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쇄골 골절로 수술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엔리케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곧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7월 PSG를 맡은 엔리케 감독은 2024-20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 등 프랑스 국내 3개 대회 모두 우승을 지휘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구단 사상 첫 우승을 이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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