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신지, ♥문원 논란 간접 언급 “미리 한 웨딩촬영이 화근”(편스토랑)

박수인 2025. 9. 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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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결혼 공개 당시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편스토랑' MC 붐, 이연복은 "신지 씨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고 들었다. 결혼을 한다고"라고 언급했고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신지 측은 결혼 발표 이후 불거진 예비 남편 문원에 대한 의혹, 논란에 해명하며 루머를 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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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요태 신지가 결혼 공개 당시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코요태 신지가 출연했다.

'편스토랑' MC 붐, 이연복은 "신지 씨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고 들었다. 결혼을 한다고"라고 언급했고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지는 "제가 코요태 앨범 (발매), 시드니 공연이 있고 올해 전국 투어를 한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웨딩 촬영을 여유 있을 때 미리 했는데 그게 화근이 된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이렇게 축하 받으니까 좋은 기운 받는 것 같아서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 측은 결혼 발표 이후 불거진 예비 남편 문원에 대한 의혹, 논란에 해명하며 루머를 정정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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