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톡톡] ‘서울 면적 5배’ 빙산, 몇 주 안에 사라질 수도
지구상 세계 최대 크기의 빙산이 몇 주 안에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서울 면적 5배' 빙산, 몇 주 안에 사라질 수도
영국남극조사단은 세계 최대 빙산, ‘A23a’가 계속해서 조각으로 분리되어 사라지고 있다면서 빠르면 몇 주안에 완전히 자취를 감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빙산은 한때 무게 약 1조톤, 면적 3,672㎢로, 서울시 전체의 약 5배 크기에 달할 정도로 거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온이 높은 바다를 지나며 급격히 녹기 시작해 지금은 그 절반도 남지 않았는데요.
연구진은 남반구에 봄이 찾아오면 완전히 쪼개져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470원 공장형 바게트 등장…프랑스 전통 빵집 분노
프랑스 대형마트에 470원짜리 공장형 바게트가 등장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습니다.
프랑스 빵집에서 바게트는 평균 1.09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천7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제빵사협회는 공장에서 찍어낸 바게트가 제빵업계 전체의 하향 평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바게트는 프랑스의 국민빵으로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바게트에 큰 자부심을 가진제빵사들, 대형 마트의 바게트 뒤에는 사람은 없고 기계만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집 팔려다가…' 나치 약탈 명화 80년 만에 회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약탈한 명화가 회수됐습니다.
주세페 기슬란디의 작품 '여인의 초상'이 그 주인공인데요, 80년 넘게 행방이 묘연해 나치가 약탈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르헨티나의 한 부동산 매물 광고에 올라온 영상에서 해당 그림이 벽에 걸려 있는 것이 포착된 겁니다.
수사망이 점차 좁혀오자, 그림을 갖고 있던 부부가 자수하며 명화를 검찰에 넘겼는데요.
이 부부, 나치 전범 프리드리히 카드기엔의 딸과 사위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 부부를 다수의 미술품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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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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