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누리꾼 "믿기 어려운 비보"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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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숨진 채 발견 됐다.
경찰 및 소방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1978년생인 대도서관은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만 144만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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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숨진 채 발견 됐다. 향년 46세.
6일 서울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경찰 및 소방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1978년생인 대도서관은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만 144만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 유튜버 윰댕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3년 합의 이혼했다.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SNS를 찾은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기 어려운 비보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하늘에서도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선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좋은 곳 가셔셔 편히 쉬세요”라며 그를 애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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