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치동' 10분 만에 간다"…벌써부터 들썩이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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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약 3만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방에서 3만2287가구가 나온다.
이중 일반분양은 2만3523가구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약 53만6400㎡에 공동주택 4300여가구가 들어서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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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약 3만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적체로 분양물량이 감소하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재점화될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입지, 분양가 등에 따라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만큼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방에서 3만2287가구가 나온다. 이중 일반분양은 2만3523가구다.
현대건설은 이달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 ‘힐스테이트 가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 35층 487가구(전용면적 76·84㎡)로 이뤄진다. 가야동 일대는 부산의 원도심으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게 장점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과도 가깝다.
한화 건설부문도 울산 남구 무거동 옛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에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다. 울산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옥동 학원가를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오갈 수 있다.
충남 아산에서는 동일토건이 이달 아산탕정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52㎡, 총 821가구 규모다. 이 중 7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규모 산업단지인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2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R&D(연구개발) 집적지구 등과 가깝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약 53만6400㎡에 공동주택 4300여가구가 들어서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상업, 교육, 공공시설 및 공원, 녹지까지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전문가들은 지방 역시 핵심지 청약 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대구 수성동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최고 경쟁률이 142.33대 1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자문위원은 "대구 부산 울산 등 지방에서도 과잉 공급이 없고, 자족 기능이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대출 규제가 없고, 스트레스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 2단계까지만 적용되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투자보다는 실수요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이 나온다. 미분양 적체 등으로 가격 상승에 제약이 있어서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여전히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강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지방 시장은 실수요로 접근해야 한다"며 "산업단지가 조성되거나 지하철 건설 호재가 있는 곳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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